안녕하세요. 발치왕 이바다입니다.
6년 만에 도쿄에 갈 일이 있어서 드럭스토어에 들렀습니다. 예전에는 약만 사고 구강용품은 안 봤는데, 다이소·올리브영 편을 찍고 나서는 어딜 가나 구강용품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훨씬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 줄로 말하면 일본 드럭스토어는 다이소의 고급 버전입니다. 저는 올리브영보다 다이소를 선호하는데, 그 다이소보다 한 단계 위였어요.
특히 GUM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대학병원 치주과나 예방치과에서 레퍼런스로 쓰는 구강용품 브랜드라, 칫솔·치간칫솔·치실 전부 믿고 쓰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값이 비싼데 일본에서는 절반 정도라, 눈에 보이면 그냥 사 오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사서 써 본 것들입니다. 가격은 대략적인 체감 가격입니다.
1. GUM 고불소 치약 (1450ppm) - 일본 약 2,500~3,000원 / 한국 약 5,000~6,000원

2. GUM 칫솔 #166 S (3열 초소형모) - 일본 약 1,500원 / 한국 약 3,900원

3. GUM 치간칫솔 (스테인리스 와이어) - 일본 약 2,800원 / 한국 약 6,900원

GUM 제품은 눈에 보이면 그냥 사세요
4. 첨단칫솔 - 용도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5. 혀클리너 - 이건 비추

6. 어린이 칫솔
아기 칫솔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모가 작고 귀여워서 몇 개 사 봤는데, 저희 둘째가 잘 쓰고 있어요. 아이가 직접 붙이는 스티커가 들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7. 홀더 치실 (Dentalpro, Sunstyle) - 일본 약 3,000원 / 한국 약 4,000원

8. 가글 캔디 (오쿠치 레몬 구취케어) - 일본 약 2,500원 / 한국 약 6,000원

마무리하며
결론은 하나입니다. GUM 제품은 일본에서 사는 게 이득입니다. 눈에 보이면 그냥 사세요. 이번에 사 온 것들은 더 써 보고 쓸 만한지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글로 정리한 것이라 요약 과정에서 빠지거나 달라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 이바다 원장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