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자 유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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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4-3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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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자 유심 정 ▲ 가입자 유심 정보를 해킹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중인 가운데 29일 춘천의 한 SKT 매장에 유심 재고 소진 안내문구가 적혀있다. 방도겸 기자 SKT 유심 정보 해킹사태로 인해 유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유심 문의를 하는 강원도내 가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파악됐다. 29일 본지 취재결과 도내 편의점에는 알뜰폰 유심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 석사동의 한 편의점 직원은 “기존에는 편의점에 알뜰폰 유심 판매가 일주일에 1~2건 정도로 매우 적었는데 어제 근무시간 동안에만 10명에 가까운 손님이 유심 재고를 문의했다”며 “그마저도 재고가 모자라 절반 이상은 그냥 돌려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편의점의 점주는 “SKT 유심 문의 고객이 많아 추가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근에 위치한 SKT 대리점 대기가 길어 매장으로 문의하는 고객들이 대부분이지만 물량이 부족해 판매를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SKT는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약속하고 사전 예약을 받는 중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자가 몰리며 차질을 빚자 대리점 방문을 포기한 가입자들이 임시방편으로 편의점 유심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SKT가 유심 무료 교체를 시작한지 이틀째인 29일 원주 직영점과 대리점 현장에는 전날에 비해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SKT 원주 단계지점에는 이날 오전 10시쯤 50여명이 줄을 서 있었다. 지점앞에는 안내 표시판과 벨트 차단봉을 설치해 전날보다 정돈된 모습이었다. 이 날 소비자시민모임 등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SK텔레콤에 빠른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할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다수의 SK텔레콤 가입자는 정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유심보호서비스, 유심교체 등 언론에 나온 내용에 따라 스스로 대응해 보고자 안간힘을 쓰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불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임원들이 고개를 숙이고 보여주는 사과를 하는 것으로 대충 넘기려 하지 말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으로 재발을 방지하고 소비자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것이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고 강조했다. 한편,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 29일 오전 유연근무제를 통해 노동자 복지와 기업 수익성 창출 효과를 동시에 보고 있는 희망둥지협동조합 사무실에서 대표와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29일 오전, 수원시 남수동에 자리한 사회적기업 '희망둥지협동조합'. 건물 내부로 들어가자 자유로움과 분주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각 층 사무실은 커피숍에 나올법한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칸막이 없는 책상 등을 배치해 개방감이 높았다. 공간 한쪽에는 경기도가 부여한 '착한 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가 놓여있었다.평균 나이 30대 초반의 젊은 직원들은 '자기 주도형'인 분위기 속에서 프로젝트 회의와 기획서 작성 등 업무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전체 직원 수 약 50여명으로 사회적기업 중 중견 규모에 해당하는 이곳은 최근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를 신청했다. 지난해부터 이미 자체적으로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했는데,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가 이뤄지는 등 어젠다로 등장한 4.5일제 방안에 대해 노·사가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치는 이유다. <인천일보 4월 16·22일자 보도> 운영 사례를 살펴보면, 우선 출·퇴근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대표적인 게 매주 월요일은 전 직원이 재택근무하는 날이다. 2023년 3월 격주 시스템으로 시작했다가, 1년 뒤인 이듬해 3월 매주로 확대했다. 또 매일 퇴근 시간이 오후 5시로 일반 직장 대비 1시간 빠르다. 업무 일정 역시 윗선의 지시와 반복되는 형식을 따르는 게 아닌, 직원이 자율적으로 계획하는 형태다.분기에 한 번씩 운영하는 '문화의 날'도 눈길을 끈다. 이날은 전 직원이 일을 멈추고, 여행과 여가 활동 등을 회사로부터 지원받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덕분에 직원들은 일과 삶의 균형 측면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각자 상황에 맞게 근무 시간을 조금씩 조정하거나, 출·퇴근 교통이용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다.직원 김지혜(30)씨는 "첫 직장이라 친구들과 회사에 대해 서로 말할 때가 있었는데, 부럽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몸이 안 좋을 때, 집에서 뭘 챙겨야 할 때, 개인적 일이 있을 때 등에서 지금의 근무 방식을 활용하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업무효율은 높아졌다는 평가다. 유연 근무를 시범적으로 도입한 당시만 해도 기업은 물론 직원들도 회의적인 시각이 컸다 ▲ 가입자 유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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